파킹 통장으로 토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. 간편한 송금 기능을 뜻하는 토스의 이름처럼 수수료 없이 간편 송금이 가능하고 1억 원까지 연 2%의 이자를 지급하고 있어서 토스 뱅크 통장을 잘 사용하고 있어요. 일복리 지금 이자 받기와 만보기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매일 토스 어플에 들어가서 일일이 선택하고 이자를 받아야 해서 잊어버리는 날도 있어요. 좀 불편하다 싶었는데 토스가 위젯을 만들었어요.
토스가 만든 위젯 - 만보기 / 송금 / 지금 이자 받기
토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는 만보기와 송금하기 그리고 매일 받을 수 있는 지금 이자 받기예요. 자주 사용하는 어플이나 기능을 위젯으로 많이 사용하잖아요. 토스의 만보기와 송금하기와 지금 이자 받기 위젯을 스택 기능을 이용해서 하나로 모아두면 스와이프 기능을 이용해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. 토스 앱 업데이트는 필수예요.
- 토스 앱 업데이트 먼저 하기
아이폰을 기준으로 홈 화면의 아무 곳이나 길게 클릭하면 홈 화면 편집하기가 가능해요. 화면 상단 왼쪽에 플러스(+) 버튼을 눌러주세요. 아래로 스크롤해서 토스 앱을 선택하면 추가할 수 있는 토스 위젯이 보여요. 위젯 추가를 눌러주세요. 만보기와 송금과 지금 이자 받기 위젯을 모두 추가했다면 추가한 토스 위젯 하나를 선택해 길게 누른 채 끌어서 다른 토스 위젯 위로 올려주세요. 아이폰의 위젯 스택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.
- 아이폰 기준 위젯 추가 : 홈 화면 아무 곳이나 길게 클릭 > 화면 상단 왼쪽 + 버튼 누르기 > 토스 앱 선택하기 > 위젯 추가하기
- 위젯 스택 기능 : 위젯 하나를 길게 누른 채 끌어서 다른 위젯 위로 올려놓기
토스 뱅크 - 파킹 통장
예전에는 사이다 뱅크 통장을 파킹 통장으로 이용했었어요. 지금은 예금상품은 사이다 뱅크를 이용하고, 파킹 통장으로 토스 뱅크를 이용하고 있어요. 1억 원 한도로 연 2%의 이자를 제공하고 타 계좌로 송금 또한 굉장히 간편해서 여윳돈이 생기면 적은 금액이더라도 일단 토스로 이체해 둬요. 월 이자를 지급하고 있는 토스지만 지금 이자 받기를 통해 이자를 매일 받을 수 있어요.
- 1억 원까지 연 2% 이자 & 일복리 이자
- 수수료 무료 무제한 간편 송금
예금 금리 계산기를 이용해 보면 일복리와 월복리와 연복리의 이자가 많이 차이 나는 건 아니에요. 하지만 예치 금액이 커질수록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차이가 유의미해지는 것 같아요.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금융소비자 권리 인식을 건강하게 바꿔가는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. 모두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시길 응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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